여호사밧1 [아침묵상] 문제, 기도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주님 매일 주님께 기도하고 말씀 묵상을 해도 파도처럼 밀려드는 걱정과 근심을 떨쳐버리는 것이 쉽지가 않다.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 생각을 해야 할 때 내가 얼마나 문제에 집중하고 문제를 묵상하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된다. 그리고 걱정, 근심이 몰아칠 때, 그 사이 좁은 틈으로 유다왕 여호사밧의 기도가 생각났다.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(역대하 20:12)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떻게 할 줄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. 그래서 더더욱 주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. 하나님께서 이 상황에 주시는 답은 무엇일까? 1. 여호사밧과 아람의 전쟁 여호사밧은 남유다의 왕으로 북이스라엘의.. 2023. 4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