침례1 [마태복음]이제 허락하라 (마태복음 3:13-17)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(마태복음 3:13-17)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기 전 세례 요한에게 나와 세례를 받으려고 하셨다. 이미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먼저 왔다는 자신의 소명을 잘 알고 있었던 세례 요한이지만 세례.. 2023. 6. 5. 이전 1 다음